이번 여행은
순~
스위스 고속도로 스티커 일년짜리를
두번만 다녀오고 말은게 아까워서..라고 할수있겠다.
하여,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나라
세계에서 6번째로 작은나라
인구 약 3만 5천
총면적160㎢ (남북거리 25㎞, 동서 6㎞)
리히텐슈타인(Liechtenstin)
수도는 파투즈 (Vaduz)
국민소득 5만불
군사, 재정, 외교권은 스위스가 가지고있는
작고도 부강한 구여운 나라.^^
작은나라 순서로는
1) 바티칸 시국 0.44㎢
2) 모나코 1.95㎢
3) 나우르 21㎢ (남태평양 섬나라)
4) 투발루 26㎢
5) 산마리노 공화국 61㎢ (이탈리아 중부독립국)
참고로, 우리나라 면적 100,032㎢
스위스역은 SBB
우선 파투즈역부터..
역구내에서 환전과 친절한 안내와 지도를 챙겨들고
수도 파투즈 시내로 진입
↓마침 성탄절 이었기에
잠시 성탄미사에 참여
시내중앙으로 진입
유료주차장 이용 (1.5프랑)
휴일은 무료일텐데..
산중턱에 보이는게 왕궁이고
청동상 뒷건물이 시청사랜다.ㅎㅎ
우표판매처에서
2유로로 여권에 도장을 찍어준댔는데
다 다 다 휴일이라 꽝.
바투즈 성 (Schloss Vaduz)
현재 왕의 가족들이 살고있어서
입장금지
그래도 가봤다
너 때문에...ㅎㅎㅎ
거리 곳곳
숨은그림찾기마냥 작품들로 가득찬 나라(?)
바투즈관광 반나절만에
또 다른 도시를 찾아 길을 재촉한다.
'이웃 나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 시옹(Sion) (0) | 2014.01.06 |
---|---|
험난한 여정 스위스 (0) | 2014.01.02 |
미국이야기 (감사) (0) | 2013.12.25 |
미국이야기 (신부님댁) (0) | 2013.12.24 |
미국이야기 (보고, 먹고) (0) | 2013.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