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오분전에 나타나
마음졸이며 떠난 미국
DC와 버지니아 주변만으로
관광이 아닌
온전한 휴가를 보내고 온것 같다.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간 보름간의 휴가
너무나 고마웠던 친구네와..
아들과 보낸 꿈같은 시간들..
볼티모어, 조지타운까지 안내해준 이쁘니..
따뜻하게 맞아주신
신부님과 데레사님..
보름간 장기주차요금
198유로가 하나도 아깝게 생각이들지 않았던 휴가
나를 기다리는 새하얀 티롤에서
내곁의 모든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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