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 주변여행

인스부르크 벼룩시장

셰난도우 2014. 4. 8. 00:15

이 채플이 등장하면

어디가는줄

다 알지럴?

 

↓매 주말 열린다고 알고있다.

예까지 누가 가겠냐 만은

나같이 궁금한 아줌마도 더러 있을지도 모르니께

친절한 사랑아줌

아래 사진에 정확한 주소도 남겼다.

무료파킹장도 함께.^^

 

오스트리아 벼룩시장은 처음이어서

색다를까 했는데...

 

그래도

물건다운거 하나발견

골동품 나무스키

1935년산 이랬다.

 

한때는

스키에 미쳐있었던 남자

그도 이젠

만수무강에 지장있을까 염려스러운지

지척에 스키장이 수두룩해도

미련없이 구경에만 만족하는듯 했는데..

이정도는 봐주기로 했다.

  

  

 

 

내꺼도 하나

상태가 아주좋은 미싱 하나건졌다.

설명서와 서비스까지 받을수있는 증명서 까지..

 

옷가지 리폼,

소품등 만들생각에

한동안

심심찮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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