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 주변여행

인스부르크 근교 (hall in tirol)

셰난도우 2015. 4. 3. 17:34

연이틀 

강풍, 돌풍을 동반한 눈, 비 에

정신을 쏙 빼놓더니 

무슨일이나 있었냐는듯 눈부신 햇살이 고개를 내민다

(방금 촬영한 로이테의 아침)


주말이면 

드라이브 삼아 바람쏘이려 다니는게 

일상이 되어

티롤 가근방은 골짝골짝 거진다 접수해버려

새로운곳 개발하기도 쉬운일이 아니다.

 

(3월 15일에 다녀온 인스부르크)

 


격주로 다녀온 인스부르크.

도로에서 올려다본 현수교와

보고 또봐도 아름다운 나의 미니채플을 지나


(3월 29일에 다녀온 hall in tirol)

인스부르크 에서 

동쪽으로 5Km정도 

거진 이어져 있을 정도의 거리인 

할 인이라는 마을..


그닥 넓지않아 

반나절이면 돌아볼수있는

착한 시간대에 옛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조용한 고도 방문을 기록에 남긴다.






독일 아우토반이 끝나는 지점이기도 한

퓌센에서 

오스트리아 티롤의 관문인

국경마을 우리동네 로이테는 

인스부르크, 이탈리아로 가는 메인도로인지라


오스트리아쪽 츄크슈비체 아랫길은

부활절 휴가차량들로 빼곡차 

역방향으로 다니며 보는것도 재미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