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언감생심 꿈도못꿀
긴~ 휴가..
(우리 경우는 그랬다.)
1/6일 오스트리아 공휴끼어
12/19~1/7까지..
특히 년말휴가는 유럽 대다수 회사들이 문을닫는(?)
강제휴가라고 볼수있는데
이번휴가는 별다른 계획없이
쉬거나, 즉흥적으로 떠나볼 요량으로
몇일을 빈둥빈둥..
먹고자고..
평일휴가 이용
남자의 여권만료일은 몇년이나 남았는데
출장이 잦다보니 여백이 없어
※ 여백없으면 타국가 입국 못하는경우도 있다.
비엔나 대사관까지 다녀오자면
눈알도 돌리지않고 편도 6시간넘게 걸리니
가장 가까운 베른에 위치한
스위스대사관으로 문의
☎ ..거주국가 대사관 이용이 원칙이나
기꺼이 방문허락을 받고 국경을 넘다.
친절하고 빠른시간내 여권재발급 신청과
내년 한국집 재계약 대비 위임장신청
(↑외국거주시 이럴때가 가장 불편하다)
스위스 한국대사관에 감사말씀드린다.
스위스 까지 간김에
두리넘 보려~^*
↓아기 탄생(?)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면
시간이 훨 절약되니
가봐?
급하게 숙소예약하자니
크리스마스 성수기맞아 겁나 비싸고,
준비차 마트에 드르니
스위스 물가
독일, 오스트리아와 비교할수없을만큼
실로 엄청났다.
절대 난 못살아..ㅠㅜ
떠날준비 완료.
크루즈에서 만난 밀라노댁에게 톡질
주차, 빠트려서 안될곳, 식당, 기타등등
현지댁의 정보는
완벽했다.
이몬님~!!
무슨말 하려고 하는지 다 알어..
정보만으로도 감지덕지하니
우리 쌈빡하게
톡으로 인사하장
나 그냥 잘 보고 지나갈께
너무 고마워~ㅇ
요건 ↓유명인사 손주자랑 외할머니의 배달사진
(돌체 아동복모델 신상카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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