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구덕
티롤이 모자라
북해도까지 가설랑
허~연 눈밭만 보고왔다?
머.. 각오는 하고갔지만
무지막지 퍼부어 대는 가운데도
웡캉이나 원칙주의 도라이바상을 만났기에
구루마는 평정을 잃지않고
눈길을 달려 "도야"로 향해
기생화산인 "쇼와신잔" 과
도야코의 2차 폭발때 형성된
도야호수 유람선 탑승
『호수의 나라 오지리 거주민이
꼬질꼬질 노후된 유람선에 올라
배꼽을 잡았다.^^』
그래도
도야호수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사이로 전망대"에서 쇼핑한
"마유 태반크림"과
"라벤다 크렌징 젤"이
신기할 정도로 맘에들어
봐주기로 한다.
이래저래
도야 일정을 마치고
소운쿄 온천호텔에 들어
2차 판을 벌이다.
눈에 가려
폭포인지 계곡인지 분간도 안되는
유성폭포,은하폭포 관망후
다이세츠산 국립공원
구로다케 로프웨이탑승
(케블카의 일본말인가?)
비에이 지역
"패치워크의 길"
"일본 CF에 자주 들장하는 명소,
비바우시 초등학교, 미즈댐,
사계절의 색을 담은 언덕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멋진 경차를 자랑하며,
다양한 색깔의 밭이 붙어있다는 길"
(상상만으로...쩝)
그밖에
후라노 지역
"시키사이노오카,
탁신관,
님구로테라스"를 거쳐
삿포로로 들어간다.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홋카이도 힐링온천 4. (0) | 2017.12.14 |
---|---|
홋카이도 힐링온천 1. (0) | 2017.12.12 |
미국 그리고 20일 (0) | 2016.08.16 |
미대륙 횡단 13-3 시애틀 시내관광 (0) | 2016.08.16 |
미대륙 횡단 13-2 시애틀 마운틴 레니어 (0) | 2016.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