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Schwangau TEGELBERG

셰난도우 2018. 8. 15. 05:08

Schwangau Füssen Ostallgäu

퓌센의 백조성 뒷산

TEGELBERG BAHN

테겔베르그 케이블카를 탓다

트레킹 이랍시고 

나서긴 했으나

1730m 기온은 만만치 않았고

저급한 복장이라

뼛속까지 져려오는 한기에

산속 예쁜 교회당을 목표로 향했으나

절반에서 후퇴


호엔슈방가우성 아래의

Alpsee

예년에 비해 바닥을 들어낸

Forggensee와

Bannwaldsee

산책하기 알맞던

Wießensee

즐겨찾는 레스토랑이 있는

Hopfen am see


퓌센&슈방가우 마을과

파란 호수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테겔베르그 에서의 하루는

지나칠때 마다 하늘에 떠있던 

알록달록한

패러글라이더(Paraglider)

행글라이더(hang-glider)

스릴만점의 글라이딩 현장을 보는것 만으로도

본전 뽑은 하루였다


(주차료 2.50 케이블카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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