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디게라 에서
니스까지 연결된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인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프랑스 국경넘어
너무나 예쁜
마을 을 지나치려다
스토~~옵!
바로 U턴 하고보니
세계적인 레몬축제로 유명한
바로 그 멍통인지 망똥인지
그 마을이 아닌가
스위스 지나고 부터
덥다고 느껴질만큼
기온은 높았으나
그래도 그렇지
시월 하고도 하순 인데
벌러덩 벗은
일광욕꾼들이 드문드문 누워있고
어딜봐도
레몬나무 한그루 보이지 않두만
온통 레몬에 관한 상품으로
가득 진열되 있어서
레몬의 고장임을 실감케 하며
골목골목 어찌나 예쁜지
지나가는 길이라면
꼭 들려보라
권하고 싶은 마을이었다.
↓장 콕토 미술관
망통의
장콕토미술관 두곳중 해안가뮤즘
프랑스의 시인이자 소설가, 화가, 극작가, 영화감독이었던
장 모리스 외젠 클레망 콕토
(JeanMaurice Eugène Clément Cocteau, 1889~1963)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1636년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Provence-Alpes-Côte d'Azur) 주
알프마리팀(Alpes-Maritimes) 망통(Menton)의
옛 항구에 지어진 요새 건물에 있다.
장 콕토가 버려졌던 이 건물을 복구한 뒤 장식했고,
장 콕토가 죽은 지 3년 뒤인 1967년에 미술관으로 문을 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 콕토 미술관 [Jean Cocteau Museum, Museacutee Jean Cocteau]
장 콕토의 사랑이라는 시 첫귀절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바로 사랑받는다는 것.
한 존재로서 불안에 떨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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