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시가지
들어가기 전에
자넷의 요청으로
샤갈(Marc Chagall)
미술관 부터..
주차장 이라고는
대여섯대 공간이나 되려나..
미술관 주변 골목이란 골목은
죄다 몸살을 앓고있었으니
(승용차 절대 가져가지 말라고)
매표소와 기념품 샵이있는 건물 지나
작은 정원 거쳐 미술관으로
입장료 10유로
잠시
기념품 샵 가격이나 함 볼껴?
접시 한점에
자그마치 5~6십만원,
사는사람 하나도 못봤음..ㅠㅜ
정원과 미술관이
공사중이라
어수선한 감 없지않았지만
진지, 심각한 표정으로 감상들 하고 있긴한데
미술엔 무뇌한인 나로선
너무나 난해한 나머지
뒈체 저니들은
뭘 알고나 보는걸까 라는 의구심에
그림보다는 사람구경에 더 열심했다는..
천재성이고
나발이고 간에
본정신으로 저런 그림이 그려졌을까..
예술가들의 정신세계가
참으로 궁금
아리송한 시간이였는데
나만 불편했었나..?
본능적으로 눌러댄
작품들은 이러했다
타일벽에 그려진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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