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이웃 나라여행

프로방스 니스&생폴드방

셰난도우 2018. 11. 3. 23:15

 3번 의 

니스 는

매번 겨울철이여서

썰렁했던 해변의 기억만으로

"기대하지마 아마도 실망이 클거야" 했다


환호성과 함께

"엄마는 

이렇게 멋진 니스를 

왜 막 흉보고 그래요..?"

"그러게..

세번 다 별로였는데

  볼때마다 다르네...끙"


그렇게 

네번째의 니스는

명성에 걸맞은 

  눈부신 해변으로 인정.! 


 


  





 




 마침 

22일이

애들의 결혼 1주년이어서

"샤갈이 사랑했던 마을"

생폴드방 

맛집찾아 

와인으로 축배를..


빈접시 보면 

얼마나 맛있었는지 알꺼다.^^






작년 1월에 

다녀온 기록에

생폴드방은 다 있기에

생략하기로 하고

http://blog.daum.net/love-chain/15964312 

http://blog.daum.net/love-chain/15964313 



흩어져

 

 


우린 
성벽아래 
공동묘지에 잠들어 있는
자갈로 둘러쌓인
샤갈의 무덤을 찾았다.

샤갈 MARC CHAGALL
(1887~1985) 98세
아내 VAVA CHAGALL 
(1905~1993) 88세
사진작가 였었다는
바바의 남동생 MICHEL BRODSKY
(1913~1997) 84세

엄~~청 
장수 집안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