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의
니스 는
매번 겨울철이여서
썰렁했던 해변의 기억만으로
"기대하지마 아마도 실망이 클거야" 했다
환호성과 함께
"엄마는
이렇게 멋진 니스를
왜 막 흉보고 그래요..?"
"그러게..
세번 다 별로였는데
볼때마다 다르네...끙"
그렇게
네번째의 니스는
명성에 걸맞은
눈부신 해변으로 인정.!
마침
22일이
애들의 결혼 1주년이어서
"샤갈이 사랑했던 마을"
생폴드방
맛집찾아
와인으로 축배를..
빈접시 보면
얼마나 맛있었는지 알꺼다.^^
작년 1월에
다녀온 기록에
생폴드방은 다 있기에
생략하기로 하고
http://blog.daum.net/love-chain/15964312
http://blog.daum.net/love-chain/15964313
흩어져
우린
성벽아래
공동묘지에 잠들어 있는
자갈로 둘러쌓인
샤갈의 무덤을 찾았다.
샤갈 MARC CHAGALL
(1887~1985) 98세
아내 VAVA CHAGALL
(1905~1993) 88세
사진작가 였었다는
바바의 남동생 MICHEL BRODSKY
(1913~1997) 84세
엄~~청
장수 집안 인듯..

'이웃 나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방스의 불타는 라벤더 (0) | 2018.11.05 |
---|---|
프로방스 칸느&베르동협곡 (0) | 2018.11.05 |
남프랑스 니스(Nice)샤갈 미술관 (0) | 2018.11.03 |
남프랑스 망통(Menton) (0) | 2018.11.02 |
보르디게라 (Bordighera)호텔 (0) | 2018.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