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Frauenschuh (숙녀구두꽃)

셰난도우 2019. 6. 3. 18:26

5월 30일 맑음

오스트리아 공휴일

(예수승천일)

숙녀구두꽃 안부가 궁금하여

또 레흐탈로 

시동을 걸었다


민들레 피고 진

Elmen 마을은

미나리아재비꽃으로 봄 마무리 한창





숙녀구두꽃 

군락 가는 초입은

차량 진입금지 구역을 활짝 열고

무료 주차장에

간이 카페까지 마련


망원렌즈 까지 동원한

사진작가 무리인듯한 이들로 웅성웅성

때맞춰 온겐가?

딱 

한송이만 폇다

헛발짓 한겨?.ㅠㅜ


터질듯 말듯한 시기

그간에 

계속 비가 내렸기에

큰기대 없이 간거니

당분간 

앙다물고 있거라~!


오늘 오후

7년을 기다린 

파도부부가 도착하기에

뮌헨공항 픽업가기전 

카메라를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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