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5일
Reutte에서
제일 가까운
독일 퓌센(Füssen)의
백조성(Neuschwanstein)은
필수코스
살짝 국경을 넘어 10여분
어딜가나
닭살커플의
끝없는 애정행각은 계속되다.
다시 국경
오스트리아
티롤리안알프스를 넘어
레흐계곡 (Lechtal)으로 향하는 고갯길에 펼쳐진
눈 이
시~퍼렇게 물들 지경인
광활한 목초지와
숙녀구두꽃 군락,
홀츠가우 현수교 하며,
마치
줄리 앤드류스가 된양
초원을 맴돌며
얼마나 환호성을 질러대는지
시끄러워서 원~~^^
Frauenschuhblüte
(숙녀구두꽃) 군락
Holzgau im Frühling - Hängebrücke
(홀츠가우 현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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