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2019 티롤 손님맞이 3.

셰난도우 2019. 6. 19. 21:19

2019년 6월 5일


Reutte에서

제일 가까운 

독일 퓌센(Füssen)의 

백조성(Neuschwanstein)은 

필수코스

살짝 국경을 넘어 10여분

어딜가나

닭살커플의 

끝없는 애정행각은 계속되다.





다시 국경

 오스트리아 

티롤리안알프스를 넘어

레흐계곡 (Lechtal)으로 향하는 고갯길에 펼쳐진

눈 이 

시~퍼렇게 물들 지경인

광활한 목초지와

숙녀구두꽃 군락,

홀츠가우 현수교 하며,


마치 

줄리 앤드류스가 된양

초원을 맴돌며

얼마나 환호성을 질러대는지

시끄러워서 원~~^^






Frauenschuhblüte

(숙녀구두꽃) 군락 






Holzgau im Frühling - Hängebrücke

(홀츠가우 현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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