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7월의 손님

셰난도우 2019. 7. 24. 00:23

지난주

수십년 세월

가족과 다를바 없는

두목회 

왕사모님과 

질녀 4자매가 도착하셨다


많은 지인들이 

그러 하듯이

한번 다녀가마 하긴했어도

선뜻 나서기 어려운 걸음.

.

얼싸안고 부비부비

오래있으니 예까지 오셨군요..^*

마치 친정언니 처럼  

갖은 한식재료를 바리바리


렌트카 공간부족 염려되어

기내가방으로 통일하셨다기에

더 더욱 감사.


가깝고 

편리하게 살아보았던

예쁜 숙소로 안내


우선 

함께한 이틀간을

기록에 남긴다.




◇ 비스순례교회

(Wieskirche)



◇ 백조성

(Neuschwanstein)

◇ 알프제

(Alpsee)




◇ 홀츠가우

(Holzgau)

현수교 & 폭포계곡 트레킹





◇ 할덴제

(Haldensee)



폭우와 

우박 사이를 내달려도

겁없이 

완전 용감무쌍한 대한아줌마들

 

레모스 

(Lermoos)

레스토랑 에서 바라본

에르발트

(Ehrwald)마을과

독일 최고봉 추크슈비체


비가 

개인후

근래 보기드문 

에르발트 들판의 쌍무지개는

아마도

남은 일정에 

행운을 가져다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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