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2019년 이탈리아 라고 디 가르다 휴가 3.

셰난도우 2019. 7. 12. 17:20

  전날 

  디너는 

   길기도 했다  

 "디져트는 왜 빨리 안나오는게야?"

 "오래 끌수록 술이 저렇게 팔리는데..^^"

지루하다 못해

자정까지 겨우 버티다가 

살며시 빠져나오긴 했는데

 새벽 3시까지 이어졌었다나..

숙취로 늦잠꾼이 태반.ㅠㅜ




행사 일정 끝났으니

가족, 팀별로 귀가



우린

막스&제크

 Rimbalzello 유료비치로..

호숫가 

아무곳이나 

훌러덩 벗고 수영 가능하나

쭈쭈빵빵

때깔이 다르다는거..











젊은이 팀이라

 꾀스럽게 정체를 피해

국도로 내달리니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좌우로 꽉찬

포도밭 하며

 

 로버트가 찾은 

맛집 발렌티나

돌로미테 초입에 이런 맛집이 있었다니..

꼭 다시 한번 

다녀오고 싶은곳으로 찜.


자식같은 팀원들..

저녁은 아줌마가 쏜다. 

맘껏 먹거라이~

뇽감 돈으로

인사는 내가 다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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