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야?
그려~
티롤 이라하믄
시~~퍼런 목초지
우~뚝 솟은 산
호수 또 호수
이런 자연 말고는
딱히 볼거리가 머시 있겠노..
러브체인 방문객 이라면
다음 코스 각 나오지럴?
누누히 말해 왔듯이
보는 사람들은
식상할지 모르겠으나
누구와, 어떤 조합이냐에 따라서
느낌이 사믓 다르다는거..
티롤의 주도인
인스부르크는 기본
돌아오는 길목
살짝 독일령 들어서서
미텐발트
가마쉬를 거쳐
추크슈비체 아래
에브제 트레킹 살짝 간보고
저녁나절 이면
올해 휴가를 과하게 써버려
동행할수 없기에
로이테 근교
당일치기로 다녀올만한곳 작전회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독일 이야
이웃동네라 치더라도
스위스 까지 누벼대는
작지않은 년식의
용감무쌍한
고모&여걸자매팀!
렌트카를 자유자재로 애용함에
감복을 아니할수 없었다는..
그렇게
그렇게
1주일 티롤 일정을 마치고
스위스로..
나는
또
떠나는 손님
렌트카 꽁무니만 바라보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고모님~!
라인폴 들러
루체른 호수건너 리기산 다녀와서
체크인 중이예요~
융프라우여요~
체르마트 도착했어요~
로잔 몽퇴르 거쳐 꼴마르로 드갑니다~
거침없는 질주로
모든 일정 마치고
무사귀국 해서
리무진 탓읍니다 까지
알뜰히도 알려주는
예쁜 자매팀
그래요~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었고
많이 즐거웠읍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내내 건강하시고
웃는 일만 가득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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