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꾸므리한 날씨의 연속
몽생미셸을 향해 이른아침 길을나서
샛길로 빠져 어촌마을로 들어서는 뇽감
Cancale 굴시장
등대쪽 끝지점에 주차후
굴요리로 유명한듯한 레스토랑이 나래비 서있는
길따라 기웃기웃
등대아래 할머니께
제일큰 50개 한박스 25€ 실어놓고
굴생산지 갔디라고
예의상 런치한판 때려주고..
몽생미셸
( Mont Saint Michel)은
너무나 알려진 곳이라
늦은감 없지않았지만
그래도 갔응게 사진은 올려야제..?
프랑스 서북부 노르망디 지방, 망슈의 해안 근처에 있는 작은섬.
708년 아브란슈의 주교였던 생 오베르의 꿈속에 3번이나 연속적으로 출현한
성 미카엘 대천사(프랑스발음 생미셸)의 명령으로 몽통브에 성당을 세운것이 시초이다.
몽생미셸은 성 미카엘의 산이란 뜻이며,
외딴섬의 수도원이었던 이곳은 백년전쟁 당시 영국군의 공격을 견디면서
프랑스 국민의 미카엘 신심을 크게 높여주는 역할을 했다.
[출처 나무위키]
다저녁
도보해협이 바라다 보이는
해변펜션에 여장을 풀고
너무나 싱싱해서 앙다문 입 겨우벌려
어찌나 향긋 상큼한지
한끼에 한박스도 모자랐다는..
(복층은 아담한 프랑스식 3개의 룸)
가는곳 마다 룸이 남아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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