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상부상조

셰난도우 2020. 4. 22. 18:19


더불어 사는세상,

지루한 나날속에.

뭣이라도 

사부작 사부작 만들어 나눔 하면

비록 

얼굴은 대할수 없으나

현관 문고리에 살짝 걸어두고 콜을한다

(나지라의 생일선물)



주초부터 오픈한 

얀이네 레스토랑은 

마스크가 대량 필요할거 같아

발코니 아래로 던져주면

"언니 무설탕 콜라니 안심하고 마셔"

"첫물 부추라 션찮지만.."

숙주나물 한봉다리..

역시 문에 걸어두기.

주는 것도 좋지만

받는건 

  더 좋다.^*




뇽감이 그런다

"도대체 왜 이렇게 영양가 없는짓을 해대냐?"

남이사!

하든말든 누굴 주든말든

이짓도 안하면 뭐하고 사냐고..

그래놓고선

페트리샤와 에블린 갔다주소 하니

좋다며 가져나간다.


아직 

천은 많이 남았고

프리스카표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한

나는

내 주변 모든이가 쓸수있게

계속 

만들어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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