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롤의
호수란 호수는
싸그리 걸어볼 요량으로
호수투어를 작정하고
(See가 호수라 했제?)
↓ X 표시는
독일 퓌센 백조성에서
내려다 보이는 프로겐제가 되시겠고
퓌센주변
아름다운 호수들은 거진 다 걸어본듯 하나
숨은 호수찾기 다시 시도예정
집에서
가장 가깝고도 만만한
프란제(Plansee)는
수시로 들락날락 하니
요즘은
프란제와 연결된
하이트방제(Heiterwanger See)에 꽂혀
Plansee초입
나래비선 차량 꽁무니에 주차시키고
Heiterwanger See쪽
그늘진
전나무숲길인 호숫가를 자주 걷게되는데
보기엔 평지의
잔잔한 호수 처럼 보이나
프란제 둘레 15km
해발 980m
평균깊이 15m 최고 78m
눈녹은 물로 유지되는
산중호수 되심.
얼마전에 본것 같은데 왜또?
송화가루로
수채화 그려진 호수 봤으?
이 다리를 경계로
↑는 하이트방제
↓부터 프란제로 나누어 진다
여기서 잠깐
Reutte 주변엔
끄트머리에 wang 이란 마을이 많은데
ex) Breitenwang, Heiterwang, Pinswang, Nesselwang, Berwang,
초원지대 or 목초가 많은(동산)
언덕배기란 뜻이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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