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쪽으로 가면
왕복 3시간이면 족한 거리를
5시간 넘게 걸렸으나
상관 없다.
지도보며 다녔던 옛시절이
흥미로웠을때가 더 많았고
길 잃어 엉뚱한곳 헤매다가
의외로 멋진곳 발견하기도 했는데
네비라는 요물단지가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편리한점이야 이루말할수 없지만
재미는 다소 덜해졌다.
국경봉쇄 된걸 알턱없는
네비 는
계속 단거리인 독일쪽으로 유도했지만
설사 봉쇄되지 않았다 해도
훗날 이나마
자유여행 길손들께 안내하고 싶은
지극히 오스트리아 다운 풍광과
예전에는 (1990년까지)
Bregenz에서 Bezau까지 35키로 운영했으나
지금은 역사기념으로
Schwarzenberg에서 Bezau까지 5키로만 운영하며
주말에는 옛날 증기 기관차,
주중은 전기기관차로 운영
현재 코로나로 중단된
"Bregenz Forest Railway"
출발지 : Schwarzenberg 와
멀지않은
↓치즈(Käse)생산지
견학도 바람직한 곳들을
둘러보고
Bregenzer Wald를 넘어
티롤로 돌아온날의 기록을 남긴다
www.vorarlberg.travel/en/activity/kaesestrasse-bregenzerwald/
Bregenzerwald Cheese Road - KäseStrasse Bregenzerwald, Vorarlberg, Austria
KäseStrasse Bregenzerwald: The Bregenzerwald Cheese Road offers a number of interesting sites for cheese lovers, eg. farmers, alps, cheese-makers and more.
www.vorarlberg.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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