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불편하기는 하였으나
록다운 효과가 컷는지
신규확진자 발생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발표에
다소 안도는 되나
상점 관공서 기타등등
실내 입장시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길거리는 마스크 쓴이를 볼수가 없기에
지난주
전주민 코로나 검사 결과
다행히 직원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으나
마스크 착용 습관이 미숙해 보여
노느니 염불한다고
이틀동안 미싱질해
마스크 60장 만들어
요즘
출근하는 직원들에 한해서
인당 4매씩
봉다리 봉다리 이름표를 붙이며
내일 가꼬가서
년말 휴가동안 꼭 쓰고
마스크 필요없는 새해에 만나자는
Prisca의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전하세요..
올해들어
소중한 인연을 몇명이나 잃어
삶에 회의가 든다
더 이상 아무도 내곁을 떠나지 마라
이건 당부가 아닌 명령이다.
'티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심풀이 코바늘 뜨게 (0) | 2020.12.18 |
---|---|
찐빵의 변신 (0) | 2020.12.10 |
Reutte는 지금 (0) | 2020.12.06 |
너도 할수있다! 볼레로 뜨기 (0) | 2020.11.21 |
먹는게 남는거 (0) | 202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