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맛사랑 님사랑

헛제삿밥 아닌디요~~

셰난도우 2005. 9. 25. 22:26

 

마침 파젯날이 공일인지라

아침 10시 부터 셋트로 모여들 와서

저녁까지 먹고들 돌아갔다.

고로 난 하루쥥일 먹이고 싸주고...

생막걸리병은 분리수거 할때 챙피할정도로 쌓였다. 


 


  


  

어린시절

제사 다음날이면

어르신들 모시려 다니느라 이쪽 저쪽 동네 끝까지

바로 코앞의 학교는 항상 2교시가 지나고 있었지 아마..

점심시간이면 그 혼낸 선생님도 오셔선 미안해하셨고

난 아무래도 엄마를 너무 닮은것 같아.. 

 

2차전 윳판에서도 울신랑 말을 잘못써서

두번이나 퐁당하는 바람에 혼은 또 얼마나 났겠나?

거금을 기부하였고

 

 

 

 

얼마나 디집어 지며 웃었는지...

누구 누구가 옷을버렸는지는 안봐도 비디오제?

열식히느라 남자넷 산에보내놓고

복수전에 들어갔다

고수의 본때를 보여줬다. 

 


 

빈지갑들 들고 보냈다 

 

'맛사랑 님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작전  (0) 2006.07.29
배터지던 날  (0) 2006.06.10
영양가 있는 나들이  (0) 2006.06.04
맛사랑  (0) 2006.04.25
사랑받는 아내교실  (0) 200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