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맛사랑 님사랑

배터지던 날

셰난도우 2006. 6. 10. 19:19

 

 

이렇게 먹어대기만 하다가는

조만간,

걸어다니기 보담 굴러다니기 십상이겠다

모임이 왠쑤다

초청자는 근방에서 젤로 맛난집으로 안내

 

입이 딱~ 벌어졌다

내살은 누가 책임질까나???

 

 


 


 

분당에서 20여분쯤 ...

선두차 따라가기 바빠서

자세한 위치는 모른다

백운호수가는 길목인듯했지만

혼자가라면 못찾을것 같다

 


 

 

우리집 주변에 토속적인 한정식집이있어

그곳이 최곤줄 알고 자주 이용하곤 했는데

조금 유명해지는듯하니깐

7천원에서 살금살금...

같은 만원짜리 밥상이 이렇게 맛나고 거~할줄이야...

 

게장돌솥 한정식

장모집

031) 711- 1321. 707-1328 분당구 운중동 41번지

(정보를 위해 수저껍질 집어온 덕분이다)

 

배터질것 같으면서도 단 한점 남길수없는 밥상였다

근데...

나라고 두그릇 먹는것도 아니고

날씬빠꼼한사람들  남기는 것도 아닌데

왜 나만 숨도 못쉬고 배는 앞산만할까...?

참으로 어굴하고도 억울타~~

너무 마음좋은것도 탈이라니깐!

 

 

알뜰살뜰한 팀원들

후식은 분당 베드로성당 휴게소에서...

 


 

넓고 안락한 휴게소와

저렴하면서도  그윽한향의 커피와 팥빙수맛도 일품이었디.

 


 


 


 


 

 

장애우들을 위하여

계단없이 회전식으로 배려해놓은것에 감동

 


 

 


 



 

첫영성체 날인듯...

천사같은 어린양들의 앞날에

성모님 품에서  은총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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