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나는 살아있어

당분간 쉽니다~~

셰난도우 2006. 1. 27. 11:19
    새

    새~보다 자유로워라 /유익종 노래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음... 음...
                  아~ 그대 향내음.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음... 음...
                  아~ 그대 향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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