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가끔 그리운너

악동들의 만남(친구들을 위하여)

셰난도우 2006. 3. 23. 18:25

 

 

이건 순전히

친구들만의 이야기다.

길손들은 그냥 지나가셈!

 

서방이

카메라에만 매달리다 보니

습관적으로 핸드백 한모퉁이엔

카메라 두어개가  무겁게 자리하메

굶고는  들지도 못한다

 

고로

자연히 사진은 어마 어마~

또 다른 하드디스크를 마련하여 저장중이다

 

모임에서

찍새는 당근 사랑이.

환갑 진갑 다 지난 언니들도

인터넷 이용하여 즐겁게 사는 모습

참으로 존경스럽두만,

 

어찌된 영문인지

내 친구들은 죄다 컴맹

혼 다 빠지게 찍어가지곤 어찌했냐고 아우성이다

무식하면 다냐?

보낼곳이 있어야제...

 

하여,

아들딸 시켜서 블로그 찾아와라

허락맞고 무작위로 올려보기로 했다.

아그들아~~

이젠 난 모른다!

필요하믄 퍼가거라

몇칠후 삭제할거니깐.

 

 

피에쑤 : 지난글중에서 (12월 화려한 외출) 송년회 모임사진 있다

 

 

 

[모임명인 고향뒷산]

 

[여기가 어딘지 알지?]

 

[작년 초겨울 몇십년 만에 걸어본 변산정밑 강가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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