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송편 한의원 건너방에서 어떤 아줌니의 통화 소리가 들린다 우린 바로 도청 들어간다.^^ 영광모시송편이 한Box= 20개 만원에 5만원 이상주문시 택배비 무료라며 친구들 삐끼중인것 같다 아줌니~! 거그가 어딘지 전화번호좀 놓고가슈 친구들 모아모아 12박스 바로 주문들어갔다 이틀후 필요하다며 바로 송금하.. 맛사랑 님사랑 2011.05.26
[맛집탐방]불고기브라더스 코엑스점 촉촉히 젖은 꽃비 내리는 오후 마르쉘부부와의 약속.. 삼성동으로 향하다 하는일 없이 1년이 지나갔나보다 ↓이 그림이 따뜻한 쌀밥과 미역국으로 보이나? 좌우당간 감동의 문자 밥상으로 아침을 때웠다^^ "불고기브라더스" 코엑스점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번지 오크우드호텔 지하2층 ☎02)3466-8511-2 밥.. 맛사랑 님사랑 2011.04.24
미쟈르의 밥상 남자복 많은여자 넘어져도 가지밭, 떨어져도 바나나트럭이라더니 먹을복 많은여자 오나가나 밥상이 버티고있다 풍납동 한강변 세모모양으로 생긴 극동시티 미쟈르의 웰빙밥상 앞치마 입은 저 아줌마 급하게 준비했다는데도 손끝이 장난이 아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한지공예 까지... 어깨넘어 대작에.. 맛사랑 님사랑 2011.03.05
정월 열나흘 일기 정월 열나흘.. 한눈팔지 않고 앞만보고 걸었더니 워커힐 지나서야 친구가 보인다 보름나물 얻고싶으면 따라와라? 하루건너 만나는 아줌들 이지만 입은 잠시도 쉬지않는다 지난주 화제 한토막 간편한 복장이지만 아줌마 1. 호도과자 6, 곶감 4 아줌마 2. 쵸콜렛 4, 귤 4, 공용주차장 그늘막 아래 앉아 간식.. 맛사랑 님사랑 2011.02.21
도곡리 "명가 막국수" 마담과 나와의 인연이 97년도 였으니.. 1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맨 아래 사진의 우리의 메니저(ㅋ)께서 덕소에 내집처럼 푸근한 보리밥집이 있다시며 연락해 놓을터이니 가보라셨다 한 패거리가 도착하니 "워메~~ 이쁘이들을 보낸다더니 왠 방실이를 보냈네... " ~!@#$%^&* 와~ 강적이닷! 그때부터 내.. 맛사랑 님사랑 2011.02.11
바쁠때가 좋다 시간은 금이다 휘발류 한방울 이라도 알차게.. 저녁모임까지 기다려 밀리는 시간에 길 나설 필요는 없다 서둘러 채비하고 분당으로.. 고운님을 찾아 그간의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풀며 남편 흉보는 재미는 챙겨주신 참기름 내음보다 더 고소했다..^^ 바우가 떠난 자리는 온통 개구락지로 채워져 있었지.. 맛사랑 님사랑 2011.02.01
알뜰정보 이런것도 정보라고... 생필품 알뜰구매법 마트에 가본바 단감 한줄에 만원에 가까워 지인의 소개로 진영단감을 구입 1Box w28,000 택배비 포함 10Kg 엄청 굵은것이 한줄(5개) 9줄이 들어있었으니 한줄에 3,000꼴 진짜 싸지않나? 과일을 잘 먹지않는 사랑아줌도 이집 단감은 끼고산다 해원이 엄마 소개라 했을.. 맛사랑 님사랑 2011.01.26
눈내리는 날의 "초대" 뽀얀 세상.. 눈내리는 날의 풍속마을 한폭의 그림을 보는양 초대 하는이도 초대 받는이도 업되는 기분에 운치또한 최상 차와 한정식이 있는 "초대"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183 ☎ 031) 555 7318 http://www.thechodae.com 전학생 친구부부의 초대로간 "초대" 정경 "친구정식" w23,000 (VAT 포함) 코스를 소개한다 꿀꿀.. 맛사랑 님사랑 2011.01.24
간단히 아침때우기 식구가 많지않으면 야채의 반은 냉장고 모퉁이에서 물러나가기 일쑤 하여 난 COSTCO 냉동 야채를 즐겨 사용한다 냉동야채 한봉지(3Kg 설탕 부피) 카레요리 할때나 먹다남은 치킨, 족발, 기타등등 들들 볶아먹을때 여간 요긴하게 쓰이지 않는다 코스트코를 가야하는 특별한 이유 하나더 내남자가 가장 좋.. 맛사랑 님사랑 2011.01.12
내맘대로 쩸 국민 뚱띠 아줌마는 과일을 싫어한다 딱히 먹는게 있다면 겨우 단감 몇쪽.. 아침의 사과는 약이라기에 하루 한알씩 남자에게만 깍아주다 보니 반은 썩어나간다 시들시들 골아가는 사과 잔소리를 듣다못해 이넘을 처리하기로 했다 물러터진 단감은 다 알다싶이 맛대가리가 하나도 없다 성치 못한 넘들.. 맛사랑 님사랑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