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대학로 가다 (마리스꼬 & 명품노래방) 가끔은 젊음의 거리에 휩쓸리고 싶을때가... 하여, 혜화역 1번출구로 나가서 50m 쯤 거슬러 올라가 씨프드 뷔페 마리스꼬 대학로점으로 향했다. (어느 할머니의 패션쇼) 식탐이 많기도 하거니와 뷔페는 늘 과식을 하기 마련 가격대에 비해 비교적 착한 메뉴들로 체면 차릴 여유가 없었지만 .. 맛사랑 님사랑 2012.08.23
고행 남자는, 울엄니 말로 빵 한쪼가리 먹여보내고 지는 허구한날 이도시 저도시 옮겨다니며 많이도 먹어댄 결과 고도비만에 대사중후군 이쯤이면 완전비상 만만한게 마녀스프 다들 한번씩은 도전해 봤을즐로 안다. 몇끼만에 줄항복 구역질 동반 생각만 해도 치가떨려왔다 반짝 아이디어 전.. 맛사랑 님사랑 2012.08.10
착한정보 하나 드려요~ 알뜰정보 [1] 지난해 마늘값 겁나 비싸 김치 한조각 얻어먹기도 거북스러울 정도여서 올해는 미리 장만하기로 하고 믿을만한 인터넷 카페 농산물직거래장터를 뒤졌읍져 농산물구입 후기방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의성육쪽 마늘 발견 집에서 먹을만한 착한가격대 \25,000 x 2접 저장용 \15,000 x .. 맛사랑 님사랑 2012.08.04
한성백제박물관(아리안나)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알찬 하루를 보낼수있는 모임장소 한곳 알려드릴까요..?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 생소하시죠? 사진안내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뭉친 "사월회" 박물관 이층에 위치한 L'Arianna Cafe & Dining PIZZA. COFFEE. PASTA. 아리안나 ☎ 02) 415 8410 어때여? 흡사 갤러리에 온모양 .. 맛사랑 님사랑 2012.07.21
옥수수 사랑 강원도 찰옥수수 한접 (100개) 주문했는데 덤으로 다섯자루(개)나 더왔다, 깐 옥수수 몇개에 연관도 없는 타인의 따스한 정이 전해져왔다. 껍질을 벗겨보니 적당히 익은 옥수수가 크기도 들쑥날쑥 하지않고 고르기 까지.... 다듬으면서 삶아가며 반판은 먹어댔다. 삶아 식힌다음 봉다리 봉.. 맛사랑 님사랑 2012.07.19
된장 인심 흔해 빠진게 된장인줄 알았다. 아무나 주는게 된장인줄 알았다. 매년 쪼무래기 몇명은 거뜬히 들어가도 될듯한 장독에 동동 떠있는 숫덩이와 통고추.. 내 엄마의 된장 맛은 참으로 소문이 자자했으며 인심 또한 남달라 전국의 친지나 지인들의 밥상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으니.. 헤.. 맛사랑 님사랑 2012.07.11
한소반 대치본점 운동나간 남자가 동기회 급소집 연락받고 돌아와 서두르라 재촉 여독도 풀리지 않았지만 난장판인 집안은 어쩌누~~ 그. 러. 나. 조직의 뜻이니 무거운몸 이끌고 대치동으로 고고고!! 한소반 대치본점은 강남구 대치동 990~1 무진빌딩 1F ☏ 508-8908 한소반 모듬보쌈세트 4인 기준 ₩42,000 상차.. 맛사랑 님사랑 2012.07.01
스페인팀 뭉친날 아차산 밤꽃 내음 짙게 풍기는 오후 열사흘 동안 동거동락한 스페인팀 왕언니의 소집문자받고 시간이 허락하는 님들에 한해 일차로 뭉쳤다. 난, 믿고있다. 인연이란, 이유를 막론하고 전생 어디에선가 무슨 연유에서든 간에 연관이 있었기에 이생에서 만나게 되게 되어있다는 것을... 3.. 맛사랑 님사랑 2012.06.18
분위기에 죽고사는 두목회 차가 왜 한대밖에? 이럴땐 굵은 덕을 본다. 조수석에 길게앉아 홍홍홍~~ ^^ 의견무시 핸들잡은이 이끄는대로.. 옛날식 그대로 초 가 집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92 ☏031) 706 9601 "차량 25인승 상시대기" 설명 필요없제..? 맛찾아 청계산 자락에서 점심먹고, 분위기 찾아 죽전 카페촌으로.... 맛사랑 님사랑 2012.06.15
밀린일기 지난주 잠시 다녀간 파도 순식간에 드르륵~~ 겹으로 두장 만들어간 민빗한 공단 배겟잇을 가상자리에 수를 놓아 졸지에 고품격으로 탈바꿈 해놓은 사진을 보내왔다. 샴실에 앉혀놓기가 아까운 솜씨와 지혜로움에 감탄중. 풀방구리 쥐드나듯 하며 속성으로 배워간 지은이 필리핀 도착후 .. 맛사랑 님사랑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