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부르크 근교 (hall in tirol) 연이틀 강풍, 돌풍을 동반한 눈, 비 에 정신을 쏙 빼놓더니 무슨일이나 있었냐는듯 눈부신 햇살이 고개를 내민다 (방금 촬영한 로이테의 아침) 주말이면 드라이브 삼아 바람쏘이려 다니는게 일상이 되어 티롤 가근방은 골짝골짝 거진다 접수해버려 새로운곳 개발하기도 쉬운일이 아니다... 티롤 주변여행 2015.04.03
독일속 오스트리아의 작은마을 융홀츠 (Jungholz) 삼식이 아재가 보름간 출장을 떠난 관계로다 널널해진 시간이 많아 빛바랜 가을사진을 남은 열흘 안에 답글없이 모조리 쏟아놓기로 했다. ---------------------------------------- 독일속 오스트리아 작은마을 융홀츠(Jungholz).. 늘~ 의아하게 생각해온 티롤지도속의 ↓지역으로 그 궁금을 풀고자 시.. 티롤 주변여행 2014.11.29
2014년 티롤의 가을은 무서우리 마치 고요한 티롤의 한밤 어둠속에 이른 성탄맞이 별등이 줄지어 거리를 밝히고있다. 두터운 외투를 걸치고 발코니로 나서 먼 하늘을 바라본다 청정지역 치고는 손에 꼽을만큼의 별을 바라보노라면, 내어릴적 고향 하늘은 휘휘 저으면 별무리가 뭉태기로 쏟아져 내릴듯 했건만.. 티롤 주변여행 2014.11.28
티롤 전통마을 (Fallerschein) 티롤중에서도 가장 한적하고도 푸르른 "Fallerschein" 한낱 25가구가 체 못되는 산골마을 길섶엔 유럽전역 번호판으로 즐빗하다 도로변 주차후 도보로 3km정도.. 거주민 외 차량 진입금지구역으로 지정 들여마신 공기조차 아까워서 내뱉을수 없을만큼 청정지역 (무료 전기자전거 충전기) 티롤.. 티롤 주변여행 2014.08.22
제펠트(Seefeld) 꽃 퍼레이드를 다녀와서.. 멀지않은 제펠트에서 꽃잔치를 한다기에 마침 토요일 이여서 서둘러 길을 나섰다 10시 30도착 제펠트 역광장 3시간주차 2유로.. 티롤깃발 따라 구경들 하셔 이른시간임에도 관광객으로 붐볏지만 의외로 조용~ 오후 2시부터 퍼레이드가 시작된다기에 기웃기웃 30여분... 동네한바퀴 돌고나.. 티롤 주변여행 2014.08.04
5월의 LECHTAL 티롤의 아름다운 길중 가장 으뜸으로 꼽는 코스로 하루 해를 꼴딱 넘겼다. Lech 레흐계곡을 예전엔 리치계곡으로 부른 무식한때도 있었으니..^^ 수십번 다녀봤지만 매번 달라보이는 아주 매혹적인곳. 3,000m의 산이 10여개나 되는 레흐계곡은 좌우로 실폭포가 수두룩.. 눈녹은 개울물로 흘러.. 티롤 주변여행 2014.05.12
5월의 Tirol,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는 없다. 목초지 가득한 민들레... 환상적인 길따라 Tirol의 5월을 담아봤다. 독일최고봉인 "Zugspitze" 추크슈피체의 정상아래 산능선이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으로 이루어진 "Ehrwald" 건너편 마을에서 바라본 추크슈비체 전경 에르발트에서도 추크슈비체 정상까지 올라갈수있는 케이블카 승강장이 .. 티롤 주변여행 2014.05.12
인스부르크 벼룩시장 이 채플이 등장하면 어디가는줄 다 알지럴? ↓매 주말 열린다고 알고있다. 예까지 누가 가겠냐 만은 나같이 궁금한 아줌마도 더러 있을지도 모르니께 친절한 사랑아줌 아래 사진에 정확한 주소도 남겼다. 무료파킹장도 함께.^^ 오스트리아 벼룩시장은 처음이어서 색다를까 했는데... 그래.. 티롤 주변여행 2014.04.08
반해버린 티롤의 호수들 남부독일의 대표관광지 백조성, 마리엔 다리에서 내려다보노라면 그야말로 그림같은 호수가 있다. 포르겐제 (Forggensee) 몇년전 마크스의 요트인 빅마마를 무면허로 시운전 경험해본 자그마치 32Km의 어마어마한 호수.. 알프제 트레킹후 그 포르겐제로 향했으나... 완전 맨바닥을 들어낸 허.. 티롤 주변여행 2014.03.31
티롤의 걷고싶은 호수길 ★★★★◐ ①Alpsee(알프제 호수) 독일퓌센, 노이슈반슈타인성 (백조성)과 골짜기를 사이에두고 마주보고있는 루트비히 2세의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2세의별궁 (일명 어머니성이라 불리는) 호엔슈방가우성 앞 아름다운 호수. 별점 4.5점도 야박하다 여길만큼 아름다은 곳이기에 소개하지 .. 티롤 주변여행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