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중세도시 (Rovinj) 이번 크로티아행은 휴양지인 풀라에서 한이틀간 조용히 머물면서 마무리하자는 의미였다. 왠걸~ 갈곳도 볼곳도 지천이였으니 여느때보다도 더 바쁜나날을 보냈다 중세모습 그대로인 이곳을 비롯하여 Rovinj, Umag, Pazin의 절벽도시등 아직도 못다가본곳이 더욱 많아 떠나오기가 너무나 아쉬웠다 이쪽 지.. 해외 여행 2007.09.12
크로아티아 플리비체(Plitvlce)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중생대 백악기의 석회암 지역으로 탄산칼슘이 흐르는 물에 녹아 강바닥에 침전되어 계단식 구조가 되었으며 해발 639m에서 아래로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가 있다한다 아직도 여기는 교통경찰이 있다는 신호로 높은 전조등을 켜준다는 재미있는 사실. 고맙게도 속도위반 면.. 해외 여행 2007.09.12
크로아티아 풀라(Pula) 풀라. 크로티아 공화국(The Republic of Croatia)은 아드리아 북동 해안에 위치하며 수도는 자그레브(Zagreb) 국경에서 약 100Km 쯤에 위치한 휴양도시 풀라는 하트 모양으로된 반도끝자락에 자리잡고있었으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지역이나 아직 많이 알려지지않는 도시인지 동양인은 한명도 없었다 아직 EU 가입.. 해외 여행 2007.09.12
슬로베니아 블레드(Bled) 한번남은 휴일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냉장고 싹쓸이한 도시락 싸들고 따끈 따끈한 햇살을 따라 지중해쪽으로... 이곳에 와서 제일 사랑했던 인스브르그 방향 눈싸인 산아래 예쁜교회 오스트리아는 고속도로비는 없던데 인스부르그에서 어느쪽을 향하든 8유로를 받는다. 이탈리아 고속도로 진입 슬.. 해외 여행 2007.09.11
오스트리아에서의 짧은생활 9주일... 길다면 길고 �다면 짧았던 낮선곳에서의 생활 그동안 오스트리아에 머물면서 사랑이가 보고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해본다면 우선 근면절약이 몸에 배인 이곳 주민들의 모습과 철저한 준법정신을 첫째로 꼽고 싶고요 가족중심인 회사 직원들... 한국의 아빠들 보면 근무시간외에 많은 모임과 .. 해외 여행 2007.09.07
라인강 따라 코플렌츠(Koblenz) 라인강과 프랑스의 젖줄이라는 모젤강이 합류하는곳 즉 우리나라 두물머리 같은곳 스위스 알프스가 발원지인 라인강은 벨기에 까지 연결 그중에서도 마인츠~코블렌츠 구간을 로만티크 라인이라고 한다 에렌브라이트슈타인 요새(Festung Ehrenbreitstein) 도이체스 에크(Deutsches Eck) 독일어로 모퉁이란 뜻으.. 해외 여행 2007.09.06
라인강 따라 뤼데스하임(Rudeshheim) 뤼데스하임은 로만티크 라인의 중심지로 볼수있으며 라인가우 와인 생산지로서 전 세계 관광객들로 북적대고 있었다. 중심으로 들어오면 주차할곳 절대 못찾으며 비좁은 골목안으로 들어갔다가는 큰 낭패본다 주의! 마을 입구 주차장에 세워두고 천천히 걸어가도 볼거리가 지천이다 (1시간에 1유로 3.. 해외 여행 2007.09.06
라인강 따라 로렐라이(Loreley) 라인강 해안을 따라 쭉 올라 가노라면 산중턱에나 정상에 있는 많은 고성들을 볼수있는데 라인강을 지나다니는 배들에게 통행세를 받는 역할을 한듯... 로렐라이 언덕은 길가 작은 이정표보고 산길따라 5분정도 올라가 우회전하면 넓은 주차장이 나오고 정면으로 난길을 조금더 올라가면 언덕위 전망.. 해외 여행 2007.09.05
티롤에서의 첫눈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가는날 받아놓은 사랑이에게 별걸 다 보여주고싶은가 봅니다.. 별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앞산꼭대기에 눈이 내렸는가 하면 하루종일 천둥번개에 우박이 왔다리 갔다리.... 여기사람들은 짧은 여름과 긴 겨울을 보내나봐여 시방 로이테의 온도가 3도여라.. 이러다가 싸랑이 얼.. 해외 여행 2007.09.05
라인강 따라 빈켈(Oestrich Winkel) 마인츠를 떠나 국도를 이용하여 뤼데스하임으로 가는길목에 Ingelhm 이란 마을이 보였다 아니 그렇다면 그 유명한 제약회사 베링거 잉겔하임이 여기에? 그냥 동네 한바퀴만 돌아보고.. 라인강이 또 가로막혀 카페리 선착장으로 강건너 빈켈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저 멋진곳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잖아.. 해외 여행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