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체인

사랑이 몇일동안 증발해서 허리케인에 날아가분나 했지예? 천만에요.. 몸무게 하나는 죽인다 아임니까요..ㅋ 행여 이번에도 일등석 얻어타는 행운이 주어진다면 영원한 아시아나의 고객이 되리라 했두만.. 마일리지로 가는 주제에 꿈도야무지다구여? 알아요. 안다니깐요..!! 밤에 출발해서 13시간 반을..

녀석을 유학 보낸지 두해가 가까워진다 모두들 뻔질나게 들락거릴게다 했다 천만에 애써 모른체 하며 홀로서기 훈련를 시켰다 때맞춰 남자의 출장계획이 있기에 그동안 아껴두었던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암행감사를 한번 다녀와야할것 같다 워싱턴.. 4월부터 두항공사에 예약을 해놓고 기다려도 A 항..

만약 돌아올때도 일등석 준다면 안되는 몸으로나마 상하이 트위스트라도 한번 쳐보이려했두만 두번의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거 있져..^* 몸무게가 500g 이나 늘었다며 가방도 풀기전 운동 나가면서 저녁준비 부탁해 .. 딴에는 열심히 된장찌게 뽀글뽀글.. 밥은? 당근했쥐. 어라? 쌀이 맹물에 퉁퉁불어있..

상해, 항주, 소주, 보통 그러려니 했었는데 아쉽게도 소주여행 인원이 모자라는 관계로 무속을 다녀왔읍니다 꿩대신 닭? 한국에선 널리 알려지지 않았는지 한국사람은 한명도 못봤다는 사실... 삼국성 (태호반에 위치한 중국 삼국지연 촬영지) 마상쇼 관람 태호 유람 (중국3대 담수호) 영산 대불상 과 ..

단순무식 용감한 사랑이 다른사람에게 없는 몸집까지 있으니 몸자체가 무기인지라 천하무적이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현지여행사 연결 혼자서 항주로 떠났다. 버스 항주투어 580원 1,600원 곱하면 \92,800 노쇼핑, 노옵션, 노팁. 중식,석식포함 참으로 매력적인 상품이었다. 성황각 재래시장 눈 어두운 ..

서울에서 일찍 출발하면 상하이 시내관광은 버는셈이다 스모그현상인지 본디 상하이 날씨가 그런지 이틀간 햇빛도 못봤다 동방명주는(상해 역사 진열관) 포기 황포강 유람선과 해저터널을 건너 상해임시 정부청사를 돌아봤다 에게게... 코딱지 만한 건물에서 거사를..? 사랑이의 애국심 왠지 짠해온..

살아가노라면 더러는 횡재하는수도 있읍디다 없는살림에 아프다는핑게로 단거리라 비즈니스항공권을 구입했는디 일등석이 왠말입니까? 사랑이 복 만났읍니다 아마 신부님께서 기도를 많이해주신 덕분인가합니다..하하 저녁먹을 시간이 된 관계로 2편으로 나눕니다 옛님언니... 혹 사랑이 블로그 방..

dear friska, dear wilfred, we are touched by your wonderful letter. 우리 당신의 편지에 감격했어요. we also visited friska's blog and went through all the wonderful pictures. 물론 우린 프리스카 블로그에 있는 굉장한 사진을 모두 둘러 봤어요. you know europe much better than we do!!! you really deserve the 'ambassador of tyrol' title. 당신은 우리보다 ..

Dear my best friends Markus and Patricia, My plane bound for Seoul departed 3 hours later on the schedule in Frankfurt airport on Friday afternoon. After a long waiting and tiresome flight, finally we arrived safe at Incheon airport. To remember many things what you grant me favors during my staying at Reutte, you and Patricia were maybe my siblings in our previous life. If there were not for yo..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1,500Km 2박3일의 일정을 끝으로 사랑이의 9주간 유럽여행을 마침니다.. 그동안 다녀온 유럽국가중 유일하게 유로를 쓰지않은 크로아티아의 쿠나를 마지막 휴게소에서 카푸치노로 바꿔먹고 이탈리아를 향한 고속도로 슬로베니아 국경에서 체코와 두번째로 여권에 스탬프가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