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할로윈 준비 할로윈데이는 고대 켈트인(人)의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죽음의 신(神) 삼하인을 찬양하고 새해와 겨울을 맞는 축제로, 이 날 밤에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그들의 집으로 돌아온다고 믿어 이 축제는 유령·마녀·도깨비·요정 등과 함께 불길한 의미를 갖게 되었으며, 또.. 해외 여행 2005.10.20
호텔의 이모저모 자유여행을 떠나보면 잠시 쉬어가는 호텔비가 평범한 아줌마로선 젤로 아깝다 하지만 어쩌랴~~ 줌마 체면에 차안에서 잘수도없고 안잘수도 없고... 호텔경영학도인 아들이 있는지라 쬐끔은 관심이 있기 마련. 디카가 없던시절 일본의 호텔은 가장 안락하고 그림같았던 기억이 난다 다다미방에 화롯불.. 해외 여행 2005.10.19
닉네임의 본고장을 찾아 셰난도우.. Oh Shenandoah 처음엔 음악에 매료되었고 나중엔 뜻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리~~ 숲의요정. 숲의딸? 워싱턴에서 3시간 오메불망 찾아간 셰난도우는 안개에 가려 찾은이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룰레이 동굴. 인디언의땅.언젠가 꼭 한번 가고싶었던곳...안개로 가려 날 거부한곳.신비스.. 해외 여행 2005.10.18
다녀오겠읍니다~~~ 갑자기 라도 떠나? 하면 순식간에 준비끝. 몸에 걸맞지않게 행동하나는 젭싸지요. 15시간짜리 동네 항공료를 보아하니 퍼스트 클라스 : 왕복 6백만원쯤 비즈니스 왕복 : 460 편도 비즈니스 & 이코노미 : 400 이코노미 왕복 : 180 마일리지 7만5000 마일 이면 0원이더라. 후후... 사랑이? 빵원 으로 가지여. 잠.. 해외 여행 2005.10.05
내가 만난 가이드 들(2) 내가 만난 가이드들 페케이지 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남아를 시작해서 미국ㅡ>카나다ㅡ>오세아니아ㅡ>유럽ㅡ>아프리카 뭐 대충 이런 형태로 진행되는것 같았고 고기도 먹어본 넘이 많이 먹는다고 다녀와선 바로 신문이나 인터넷 검색에 들어간다 이것도 큰 병이다. 뉴질랜드 가이드 썰.. 해외 여행 2005.08.04
내가 만난 가이드들(1) 내가 만난 가이드 들(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의 기준으로봐서 해외여행은 우선 별로 낫설지않고 남의눈에 튀지않는 가까운 일본 부터였다 처음부터 용감하게 어린아들 둘과 잃어버릴세라 서로 옷을 핀으로 연결하자는 발상까지 해가며 조심스럽게 떠난 자유여행으로 부터 시작이었다. 둘만이 오.. 해외 여행 2005.08.03
더위 사냥 극기훈련 2004년 6월 20일 밤새 날아온 시드니.. 쏴~~한 찬공기가 뚱순일 맞이한다. 반가운 표정~~이더니......... 금새 일그러진 년년생 여동생의 모습.... 도대체 이게 인간이냐? 삶을 포기한거냐? 기타등등 기타등등... 이몸 가지고 한국에서 더워 죽을까봐 겨울찾아 피신왔냐구... 도착과 동시에 멱살 잡혀.. 해외 여행 2005.07.28
렌트카로 다녀온 13일의 유럽 쮜리히 공항 앞건물에서 미리 예약해논 렌트카를 찾아 호텔 들기전 오토메틱에 길들여진 손 풀고자 두어시간 시운전차 가까운 독일 시골마을 부터 순회하였다. 같은 유럽이지만 프랑스쪽 보다는 독일인이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들었다 위스인 이 사슴처럼 착해만 보이는것은 나의 선입.. 해외 여행 200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