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에즈(Eze)

셰난도우 2007. 7. 25. 21:13

다저녁

모나코에 도착했으나

너무 늦은관계로 왕궁관람시간도 지났겠고..

지척에 있다는(10분소요) 도착할수있는 에즈로 향했다 

짝지의 설명에 의하면 중세때(14세기) 침략자들을 피해

이 작은 요새를 만들었다하며 일명 "독수리 둥지마을"이라고도 한다고..

 

중세의 마을 에즈

(검색에서 찾은 에즈의 설명이다)

에즈는 모나코와 니스의 중간쯤에 있는

해변 마을이자 해발 400여m가 넘는 가파른 바위산을 따라 형성된 산악 마을이다.

니스에서 동쪽으로 11㎞, 모나코에서 서쪽으로 8㎞ 떨어진 곳이다

니스에서 승용차나 기차로 10여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며

한때 모나코 공국이었다가 주민들의 뜻에 따라 프랑스로 편입되었다.

에즈에는 볼 만한 관광명소나 역사적 유물, 현대적 관광. 휴양시설이 있는 곳도 아닌데도

최근 들어 많은 휴양객,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프랑스 지중해의 전망대라고 부를 수 있는 에즈는 해발 470m의 정상에서

바다를 향해 두 팔을 벌리면

서쪽으로 페라 곶(Cap Ferrat)과 빌프랑쉬 쉬르 메르(Villefranche-sur-Mer)가,

동쪽으로는 모나코와 이탈리아 리비에라 해안까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남프랑스 산위에 중세마을 에즈가 보인다

 

무료주차장

 

 

 

 

향수매장과 아래 향수공장이 있다 

 

 

 

 

 

성밖 그림같은 정원이 보인다

 

 

 

 

 

 

 

 

 

 

 

 

 

 

 

산상 음악회..

운수좋은날 ^^*

 

 

 

 

입장료가 있는듯하나 늦은시간이라 무료통과

중세시대

골목골목 다닥다닥 붙은 작은집들이 지금은 상점가로 바꿔져있었다

 

 

 

 

 

 

 

 

 

 

 

 

니스에서 하룻밤 자고

모나코로 가보자 의논까진 좋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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