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녁에
마크스의 집으로 초대를 받았다.
8월 1일 입주할 아파트에 인터넷 설치가 늦어지겠다며
여행중에도 사용할수있는
무선 인터넷을 설치해주겠다는 마크스의 성의가 너무 고맙다
몇일 견디다가 지겨워할줄 알았는데
디카와 컴터만 가지고도 너무 잘 논다고
고마워하는 짝지의 말도 고맙고...
밀리기 전에 로이테의 남은사진 정리해서
고마운 표시로 마크스에게 보여줘야겠다...
이곳은 에어컨이 없다.
호텔에도, 사무실에도, 식당에도..
습기가 없기때문 따가운 한낮에도 그늘에만 들어서면
써늘하기까지 하다.
오늘은
한낮인 지금도 너무 춥다
두터운 옷이 없어 저녁초대에뭘입고 가야하나....
아침 산책길 찍은 사진들이다
로이테의 아름다운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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