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로이테에 들어서면서
사랑이를 뿅~가버리게한 작은교회와
아침저녁이면 울려퍼지는 은은한 종소리...
이 작은교회들에게 푹 빠져들어 먼길을 마다않고 찾아다닌다
마을마다 있는 큰 교회야 당연지사로 받아들이겠는데
외딴 길섶이나, 산언저리, 산꼭대기 기타등등..
궁금한 것도 많고 배워야 할것도 많은
빽빽한 메모장..
마크스...
그대는 죽었쓰 ~~
9주일정에 벌써 이주일이 지나간다
남은일정
싸랑이의 작은교회 모음집은 계속되리라
얼마나 작은교회인가 비교해 보세요...
참고 : 아주작은 폭스바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