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한 아파트 입주예정일과
방문할곳도 월요일인지라
호텔에 더 있어야할 이유없이 짐을몽땅 꾸려서 시엄시엄 떠났다
클래식자동차(올드카)에 넋이나가 반나절,
항공축제 구경...
국도를 즐기는 편이나 갈길이 바빠
잘츠부르크(SALZBURG)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기로했다
8월 중순 동유럽 일주 여행계획에 들어있는지라
국립공원 Koningssee, 독수리 요새가 있는 Berchlesgaden, 짤스부르그 시가지는 그냥 눈요기만....
잘츠캄머구트에 있는 Wolfgangsee를 지나 바트이슐 Bad lschl 란 고풍스러운 도시가 좋다기에
도착하고보니 너무 복잡하고 165유로에 스위트룸 하나만 비어있다나?
바로 지나온 호숫가로 돌렸다.
잘츠부르크에 인접해 있는 유명한 호수들, 장크트길겐 St Gilgen, 울프강 Wlfgang 등 여러개 있는 곳인지라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듯
한국관광객인듯한 사람들도 가끔 눈에 띤다
비교적 깔끔한 호텔이 80유로라기에 하루 묵어가기로 했다.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트항해 (0) | 2007.08.03 |
---|---|
오스트리아 미니교회 모음집(2) (0) | 2007.08.02 |
항공축제일 (0) | 2007.08.02 |
클래식 자동차 (0) | 2007.08.01 |
프로방스 가는길(2) (0) | 2007.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