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요트항해

셰난도우 2007. 8. 3. 01:30

나으이름은 프리스카...

냉담한지 8년

그러나

마크스가 부르기 편리하게 여기서는 프리스카로 하기로했다.

아무리 놀고먹는 백조 이기로서니

갑자기 요트타려 가자믄 뭘준비해야하는지...끙

 

기분좋다 이말이제...

퓌센을 지나며 저런호수에 요트타는 사람은 누굴까...? 했두만...

이름도 빅마마라 한참 웃었다.^^*

 

프리스카가 좋아한다면 시간한번 내보겠다더니

업무가 바빠 휴일도 없는사람이면서

요트타기 좋은 날씨라며 일거리를 싸들고 날위해 그 소중한 오후를 내주었다

 

준비가 장난이 아니다

잘생긴 이청년도 요트는 처음타본다고...

 

 

 

 

 

 

 

출발~~ 시동거는 장치같아보인다 

좁지만 있을건 다있는 실내

 

 

 

 

 

요트 폴리스도 있다하기에

속도 위반잡냐니깐 껄껄 웃으며 동력사용하면 걸린단다...

 

 

 

 

 

 

 

 

 

 

 

 

 

무면허 사랑이에게 잠시 맞기고

일할때는 아주 진지하다

 

 

 

 

수심이 21m 

 

 

 

 

  

 

지시하는 사장과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는 직원 토마스

 

 

산중턱에 백조의성 (노이슈반슈타인)이 보인다

 

요트정박장 이용료 일년 400유로라 한다

허기사 말뚝만 박아놓았으니...ㅋㅋ

묘기대행진이 따로없다

아슬아슬하게 말뚝 중간사이로 기다란 요트를 정박하는 실력보니

라이센스를 가진자만의 기술이겠다.

 

 

 

 

 

그러고 보니 막상 빅마마의 사진이 없네....

당연히 없을수밖에.. 

출항준비후 작은돗만 올리고 동력으로 20m쯤 가서 큰돗을 올리고

바람에 의존해 유유히 떠다닌다

속력도 장난아니게 빨라 무서울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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