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국도여행(3)

리젠(Liezen)-애드몬트(Admont)-아이제네르(Eisenerx)로 이어지는 Eisenerzer Alpen은

풍광이 빼어나 아름다운 알프스 경치를 닮았다.

그곳을 지나면서 산중에 살짝 보였던 성당이 있어 찾아 올라갔다.

엄청난 규모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세워져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름도 알려져 있지 않은 아름다운 Frauenberg성당과 성소   

 

 

 

성당입구에 세워진 이런 성소를 무엇이라 칭하는지 알수없으나

돌계단 위와

아래를 빙~돌아가며 성스러운 모습들을 담아봤다.

 

 

 

 

 

 

 

 

 

 

 

 

 

 

 

 

 

 

양로원 시설

 

 

 

 

 

 

 

 

 

 

 

 

 

 

 

 

 

 

 

 

래프팅팀을 만났다.

 

 

 

 

 

하늘에 매달린 다리를 달리니 몸이 오싹 져려온다.

산골자기 어느곳 하나 휴양지가 없는곳이 없다

온 나라가 휴양지라고나 할까...?

 

 

 

 

 

Voest Alpine 오스트리아 최대 철강사.

포항제철 건설 초기부터 핵심기술로 건설에 참여 한 유서깊은 회사란다  

 

 

네비게이션 때문에 몇번이나 뺑뺑이...

저놈믿다가 골탕을 바가지로 먹었다.

 

저녁 늦게 호텔에 도착.

오랜만에 현대식 호텔이다

무료 인터넷이 마냥 고맙기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