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오스트리아 국도여행(2)

셰난도우 2007. 8. 3. 15:20

아름다운

호수지방을 두루 살펴가면서 남쪽으로 가기로 했다.

먼저 가까운 Mondsee호수로 새벽공기를 가르며 도착했다.

호숫가 캠프사이트에 들어가 한컷.

투명한 호수가에 백조 한쌍이 우릴 반긴다.   

 

 

 

 

 

 

Mondsee와 가까이 있으면서 3배나 큰 Affersee로 차를 몰았다.

See는 독일어로 호수를 말한다. 

 

 

 

 

 

 

 

호수 끝쪽 마을 See-Walchen 

 

 

마을 벼룩시장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그냥 지나칠수 있으랴

지나가는 차들도 길가에 세우고 구경하고 간다.

 

 

 

 

 

 

 

 

 

 

 

 

 

눈독 들였던 부부커피잔. 

30유로를 20으로 억지부려 깎아서 샀다

 

 

 

 

 

여자들의 관심은 노소를 막론하고 악세사리 점...

할머니들도 열심히 구경. 

하나 건졌다.

 

 

 

 

 

 

호수를 2/3 바퀴 돌아서 바트이슐로 향했다.

지금까지 본 호수 중 가장 아름답기에

고추장에 멸치 찍어 한가롭게 점심을 즐겼다.

 

 

 

 

 

공사중 무인지시등

이동네는 할아버지들의 소일거리가 없을것 같다

   

 

멀리~

구름에 가린 산위에 웅장한 교회가 보인다

저기는 어떤곳일까...?

속내를 읽었는지 내남자. 좌측으로 핸들을돌린다 

3편은 관광객들에게 크게 알려지지않은

역사깊고 아름다운 교회를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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