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스위스 (목동과 산티스 산)

셰난도우 2007. 8. 19. 07:06

휴일아침

스위스 국도를 점령당해 몇십분을 지체하게한 구여운 범인들을 소개합니다

저음의 은은한 방울소리와 함께

사랑이 머리통 만한 젖통(?)엔 굵은젖줄도 선명한

우두머리 인듯한 놈의 뒤를 질서정렬하게 따르는 무리들...

 

어디로 무얼하려 가는지는 알수없으나

실지로 보니 신기하기 그지없더라구여

누구하나 서두르는이 없는 여유로움...

 

    

 

 

 

 

 

 

 

 

 

 

 

 

 

 

 

 

 

어느 책에서 읽으니

융플라워보다 휠씬더 아름답더라기에

실지로 별두개 이기도 하여 산티스 산으로 향했읍져

산티스 전망대 : 해발 2,500m

 

짙은 안개에 걱정했두만

다행히 10시 첫케이블에 오를수있었고

(스위스프랑CHF37.00 = 23.87유로)

글이란 누가쓰는가 어떻게 보여졌는가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

안개에 가려 전체적인 전망은 볼수없었으나

사랑이가 보기엔 융플라워가 더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도 많았던 기억이 난다

 

허긴,

산높이와 가격또한 비교할수 없을 정도며

전문가가 아닌 아줌씨의 수준으로봤으니 ....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을 표시한 파란별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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