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준비...
쫑 파티의 유혹..
엄니 아들에게 맞기고 토낄까했더니
새벽녁에 들어온넘
한밤중이다..끙
아침 드리고 점심차려놓을까...?
보따리를 접는다..
모질지도 못한것이 속만 꿍꿍..
구순노인께서 느즈막히 일어나시어
입맛이 쓰다. 하신다
주섬주섬 상을 물리고
그럼 빵이라도...
달디 달게 드신다..쩝
오랜만에
온가족이 토속적인 밥상앞에 모여앉았다
수용엄마~~
맛난 부대찌게 보내주셔서 고마워요~~~
무 말랭이..
모두 궁금해 할것같아 한컷
잘 마르고 있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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