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불량며눌 일지

노모와 아들과 며느리

셰난도우 2008. 3. 11. 09:47

    한치
    앞도 못보는
    소경스러운 남자들이 가엽습니다.
      언제
      밥을 먹었는지
      기억조차 못하는
      늙음이 안타깝습니다.
      우린
      방어능력을
      상실한 적에겐
      총을 겨누지 않읍니다.
                세월
                앞에 장사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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