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워싱턴 도착보고

셰난도우 2008. 9. 9. 06:16

사랑이

몇일동안 증발해서

허리케인에 날아가분나 했지예?

천만에요..

몸무게 하나는 죽인다 아임니까요..ㅋ

 

행여

이번에도 일등석 얻어타는 행운이 주어진다면

영원한 아시아나의 고객이 되리라 했두만..

마일리지로 가는 주제에 꿈도야무지다구여?

알아요. 안다니깐요..!!

 

 

 

 

밤에 출발해서 13시간 반을 왔두만

또 밤인거 있져

아무리 설명해도 사랑인 도통 이해가 안가는 돌머리야요

 

(편안한 기내 잠자리)

(일품 기내식)

 

 

 

 

 

뉴욕에서 하룻밤 묵고 시카고로 워싱턴으로

사랑이 이젠 혼자서도 잘해요 ^^* 

 

 

아직까진 내남자인 아들이가 배웅을 왔더라구여

 

 

오나가나 밥순이 마트부터 들렀쥬 

 

놈들의 아파트

 

또하나의 아들이 어머니!! 하며 앵겨왔어요 

 

 

 

수용엄니~~

개구신 같을줄 알고왔더니

제법 깨끗하고 주방에도 없는것이 없더라구요.. 

 

 

 

 

보형방

 

수용방 

 

 

 

 

 

맛있다 안하면 국물도 없는줄 알어!

공갈 9단 사랑이

아부 9단 아그들

 

 

  

시차적응하느라

눈을 비벼가며 아그들 시중드는 중이여요

내일부터는

워싱턴의 이모저모를 싸거리 파헤쳐 올릴거여요

일단 도착보고 드렸읍니다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싱턴 시티투어  (0) 2008.09.12
늦은 두번째 보고  (0) 2008.09.11
마일리지 써먹기  (0) 2008.08.06
상하이 뒷이야기  (0) 2008.06.20
상하이 (무석)  (0) 200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