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가끔 그리운너

주간 정리

셰난도우 2010. 6. 16. 10:19

참..

바쁘게도 살았다

세월지나 넘겨볼 기록들

묻어두면 상한다

선유궁에서의 "두목회" 모임

 

"아름다운 집의 초대"

소복히 모여있는 이쁘이들

반가웠다 아그들아~

너그들은 젊어서 좋겠다...^^

 

 

 

 

독한 냄새에 엄두도 못낸 홍어전과 함께한 

"강나루회" 아차산성 회동

 

 

 

 

맹수기 딸내미 결혼턱 얻어먹은

남대문 

 

 

바쁘다며

맨날 늦게 들어오고선

자기 기분 좀 찝찝하면

"도대체 이 아줌마 살림을 살자는거야 뭐야" 하는 남자

 

이 더위에

한달치 다림질 다 하고 앉아

본때를 보여줘야지... 

궁시렁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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