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단체 여행

중부내륙 기행 (영주)

셰난도우 2011. 7. 14. 09:48

★ 소수서원

다들 가봤을 줄로 안다.

서원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조선시대 사립대학

서당은 공립으로 알면되겠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대학으로서

미국 하버드대학보다 93년 앞선 대학이라한다.

 

★ 소수박물관

 

★ 선비촌

소수서원과 선비촌이 연결되어 있다는것도 다 알제?

 

★ 영주 부석사

 

마늘이라면

의성마늘이라 여겨왔는데

단양에 들어서자 말자 온통 마늘. 마늘..

마늘요리가

향토별미로 유명세를 타고있었으니

그냥 갈수는 없잖아...

 

한바탕 휴일을 치루고 난

일요일 저녁에서야 예약을 할수있는

"장다리" 식당의 밥상은

과연 소문대로 푸~짐 했다.

 

이렇게

중부내륙여행의

제 2일이 지나가고

달달긁어 간단한 조식만찬을 끝으로

 

홀가분 하게

맨몸으로 떠나

트렁크 가득 향토 토산품들을 싣고

서울팀은

하회마을로

포항팀은

봉화쪽..

나머지 일정을 정하고

 

아쉬운 작별을..

 

대충대충

사진으로 도배를 해놓고

중부내륙 기행이란

거창한 제목을 정한게 부끄럽지만

러브체인 방문자들의

수준을 알기에......

 

이제 하회마을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