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는
허구한날 싸돌아 다니고
먹는곳만 찾아다니는것 같아 보이겠지만,
평소엔
(블로그 쉬는날)
나름 조신하게 살림도 하고
취미생활도 한다.
그몸으로
또 먹으려 갔구나..할끼비..
두목회도
3개월 만에 만났으니
그간의
지난 이야기로
하루해가 모자란다.
휴대폰에 담긴
강민이의 커가는 모습..
오만원 내놓으신지 이태가 지났는데도
계속 자랑만 하신다.
자리를 옮기자.
조용한 커피숍 찾아가면서
주차장을 빠져나와
한참을 기다려도 감감무소식
따라 가야하는 입장인지라
무턱대고 기다리다가
모하세요...?
주차요금 정산을 못해서..
무료주차권 이용에 서툴러
거금의 현찰를 내고나서야 겨우 통과
아니
다섯분이나 타시고선..
무료주차권은 우쩼어요?
그냥 가져왔어..
막 혼난다.
사랑이에게...
너무 기죽이지 마
그냥 이렇게 살래...
40대 이후의 얼굴은
자신의 책임이라 했던가...?
마음
씀씀이도,
살아가는
모습도,
참들..고우시다.
자신을 반성하면서...
파킹비
미리 정산하시곤
배시시 웃으신다.
너무 혼냈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