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닫아걸고
그간 눈코뜰새 없이 바빳다.
기다림이란
초조와 설래임을 동반,
아직까진 딱히 정해진바 없지만
부디 순조로운 행로가 되길 기대해볼수밖에..
그 누구보다 용감한 아줌씨라 장담했건만
이 나이에
낮선곳으로의 이주란
기대감 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간단한
인사정도는 배워야 겠기에
독일어 입문차 등록은 했지만
걱정이 태산이다.ㅠㅠ
하루걸러
시내를 나가야 하는것도
예삿일이 아니다
향숫병에 시달리기 보담은
눈과 가슴에 담아가야겠지...?
'나는 살아있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아줌의 모듬일상 (0) | 2013.02.27 |
---|---|
서울 담기 (0) | 2013.02.25 |
정이 무엇이간디...? (0) | 2013.01.31 |
정나눔 (0) | 2013.01.17 |
오랜만이져? (0) | 201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