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겨울엔 어떤 풍경일까 (HahnenKamm)

셰난도우 2013. 7. 14. 07:05

승용차로 5분?

 

가까운 곳이라

남겨두고있었는데

케이블카 타려가자고 꼬시는 바람에..^^

Hahnen Kamm (1939m)

로이테주변 스키장으로 더 유명한듯

케이블카 왕복 1인 15∈≒₩22,500

정상 약-200m 중턱도착

 

 

저길 올라가자고..?

산아래서 부터 걸어오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은데?

 

몇일전부터 끌려다녀

알통이 생겼구만...

PAPA'S TAXI 따라가며 키득키득.^^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어안이벙벙할 정도였으니

싸우기 싫어 올라가길 참 잘한것 같다

 

동, 서양인 비교 :

서양인들은 땡볕에

동양인은 그늘아래서 쉰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레흐계곡과 호펜(Hofen)마을전경

 

유난히

눈이 많이내린다는 이곳,

스키어들로 붐벼

겨울이 더 활기차다는 이곳, 

새하얀 티롤을 담기엔 아주 제격일듯 한 이곳,

너와 함께할 이곳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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