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페스트는
1810년
바이에른왕 루비히1세의 결혼축제로부터 시작
600만 관광객이찾는 세계최대민속축제
뮌헨지역생산되는 맥주이용
14개의 큰 텐트와
20여개의 작은안주텐트(?)로
텐트는 인터넷예약위주로 (1인 20유로 접수)
1리터 맥주잔 10유로...
오전 10가 조금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큰 텐트는 완전만원
조금만 늦었더라도 바깥테이블조차 차지하기힘들었을듯..
젊은 풋볼선수들 틈에서부터 시작해서
각국관광객들과 어우러짐 한바탕..
세계를 한마음의장으로 만드는 위대한 맥주의힘이라니~
우리의 피터
완전 물만났다.^^
그의 활약성은 참으로 대단대단~
정오가 되기전에
텐트밖조차 입장을 기다리는 군중들
텐트입장은
엄격히 입출입관리
왕궁금..텐스속은 이러했다.
화장실앞은 인산인해
남자화장실의 반은 여자들로 붐볏다는..ㅠㅠ
바바리아 여신상 (테레즈공주 ?)
넉다운된 술꾼들을 실어나르는 광경이 줄을이어 지나갔다
심지어는 각종사고나
술에못이겨 숨진이들의 명복을비는 비가 입구에 자리잡고있었다는...
못다올린
축제의 뒷담화를 위해 페이지를 넘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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