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티롤의 근로자의날

셰난도우 2014. 5. 4. 08:11

한국 근로자의날과는 달리

관공서는 말할것도없이

상점가 까지 완전공휴일?

 

매년 그래왔었던것처럼

키큰 전나무가

발가벗기어

벗은 가지를 허리에 감고 축제를 알리고있다.

거주증을 가진 우리도 한꼽사리..

이젠 에법 여기저기서 아는이들이 반긴다.^^

 

늘 가족처럼 챙겨주는 피터!

고마움의 표시로 가족과함께...

 

민들레 안부가 궁금해서 한바퀴..

한 보름만 있음

온 들녁이 샛노랗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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