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내가 꽂혀있는건
심심풀이로 시작한 미니 과일바구니..
마트 순회중 요↓ 실타래를 발견한 후
성에 차지않아
실 구입에 나섰다.
한국의 뜨게실 가격을 잘 모르는지라
비싼지 싼지도 모르고
깔별로 막 사다 모은다
면사 같은게 대충 한타래에 3~4천원
너무 작아도 쌩뚱맞을것 같아
우선 사과부터 한알..
격하게 앙증맞은게 참하다.^^
지름 10센티
깔별 미니바구니 ↓
바구니 부터 만들어놓고
과일그림과 소품들을
여러 경로를 통해 뚱쳐왔다
너무 과하게,
미친듯이는 말고
채워 나가는 재미가 솔솔할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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