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섬이라 불리우는
"마이나우섬"
간단히 알고가자
1732년
바덴 대공 프리드리히 1세가 마나우섬을 사서
1835년부터 별장을 짓기시작
프리드리히 1세가 별세한후
딸인 빅토리아가
스웨덴 왕실로 시집가면서
마이나우섬을 물려받았고
손자 레나드 베르나도테에게 상속
1932년 평민여성을 사랑했던 레나드 베르나도테는
스웨덴 왕실을 떠나 마이나우섬에 정착후
70여년동안 정성을 쏟은 화원을 일반인에게도 개방해
지금의 꽃섬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2004년 세상을 떠나면서
장녀베티나 베르나도테 백작녀가 섬을물려받아
전통을 이어나가며
매년여름 각계노벨수상자와
가족들을 접대하는 특별행사가 열린다 한다
섬 중앙에 있는 바로크 성 좌측방엔
백작녀 일가가 살고있으며
아래층에는 연중 보석전시회가 열린다고..
입장료는
어른 : 19유로
주차료 : 4유로
봄에는 튜립등 계절마다 각기 다른꽃으로
가을인 시월은 다알리아로 꾸며져있었고
3월~10월 하순까지 개방
막바지에 관람할수있게되어 다행이었다.
꽃섬 전체를 다 볼수있게
사진만 따라오면 되겠다
자세한 안내를 위해 2쪽으로 나누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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